2019년 북유럽여행 4일차

김회원 | 2020.01.03 09:43 | 조회 252



오늘(09월 07일)1번 째, 포스팅

여행이야기


광주를 떠나 여행도 어느덧 4일째...


09월 04일 꼭두새벽인 5시에 인천공항까지 가는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 떠나온지 벌써 4일...

집떠나면 고생한다는 말이 나에겐 하나도 맞지 않다.

집에 돌아가지 않고 계속 여행만 했으면 좋겠다.


오늘 새벽에는 갈라호텔 주변을 40분 정도 달렸다.

제17회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이 열렸을 정도로 이곳 지역은,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가이드선생님의 말로는,

동계 올림픽을 치뤘지만 개발은 하나도 하지 않고,

선수촌도 조립식 건물을 설치하여 대회를 치루고 난 후,

일반 국민들에게 분양을 하여 릴레함메르 지역에 그 조립식 건물들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고 한다.


암튼,

오늘 아침에는 새벽 일찍 일어나,

노르웨이의 새벽 바람을 뚫고 마라톤을 했다. 

바람이 매섭고 기온도 9도 밖에 안되어서,

달리기를 할까 말까 잠깐 고민도 했지만,

달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다.

완전 상쾌한 기분~~~




오늘 버스로 다니면서 느낀 것인데,

노르웨이에는 터널이 엄청 많다는 것...

어지간한 터널들은 보통 3,4km씩은 기본

오늘 다녔던 터널 중 가장 길었던 터널은 레르달터널로

노르웨이의 레르달과 아우르란을 잇는 터널로,

오슬로와 베르겐을 잇는 유럽도로 E16의 일부라고 한다.

레르달터널의 길이는 24.5km로써 세계에서 가장 긴

도로 터널이라고 한다.






노르웨이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가는 길에 잠시 들른,

롬 스타브 교회...


롬은 노르웨이어로 "거인의 집"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에 그리스도교가 전파되기 시작한 11세기 이후

1,000여개의 목조교회가 세워졌고, 현재 28개가 남아있는데

이곳 스타브 교회가 그중 하나다.


노르웨이의 고고학 유물조사에서 이 건물이 1158년에서 1159년

사이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한단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유람선을 타러 가기 전에 필수코스로 들른다는,

달스니바 전망대를 들릅니다.


달스니바전망대는 해발 1,476m의 달스니바 산에 있는 전망대를

말합니다.

2005년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주변의 웅장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인기있는 관광명소이다.

하지만, 날씨가 안좋은 관계로 나는 전혀 보지 못했다.











달스니바 전망대(해발 1,500m)에서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조망할 수 있지만,

날씨가 너무 안좋아 보지 못하였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유람선을 타러 내려와서 피요르드 협곡을 지나면서 보는 감동도 좋았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유람선을 타면서 피요르드 협곡을 관람한 후,

요정의길과 빙하박물관 지난 후 보게 된,

산꼭대기에 보이는 만년설...

어마어마 한 양의 눈이 수만년 동안 녹지않고 쌓이고쌓이고...

눈의 색깔이 하늘색 빛깔의 곱디 고운 색깔이었다.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관광객들이 들어올 수 없을 정도가 된다고 한다.


5일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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